본문 바로가기

빡런의 일상 이야기

대전 세천 송중기 본가(친가) 이야기

대전 식장산을 방문했다가 식장산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 공사중인 관계로 갈 수 가 없어 방향을 바꿔 세천방향으로 차를 이동했습니다. 

중간에 예쁜 집이 있는데 잠깐 차량을 멈추고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이곳은 이름하여 송중기 본가(친가)라고 하는 곳입니다. 

'태양의 후예'의 주연배우 송중기가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해 진 곳입니다. 

이에 주변 공원과 함께 대전 세천 및 대청호의 관광명소로  몇 년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송중기가 자주 찾는 곳인데 오늘은 송중기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이곳은 송중기의 조부모님께서 거주했던 부친의 자택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예쁜 집만 있었는데 결혼 후 송준기, 송혜교 관련 현수막과 등신대 등이 많이 놓여있습니다.

얼마전 방영을 마친 송혜교 주연의 남자친구 현수막도 걸려있었습니다. 


주변에 세천공원도 있어서 날씨만 허락된다면 좋은 추억하나 만들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세천공원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가 엮인 사랑나무 연리지와 200년된 보호수가 볼거리 입니다.)


송중기 본가(친가)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공원로 149 ( 세천동 240-7)


이 마을의 어귀에 위차한 톡특한 탑들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천지의 기운을 채운 소원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