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바다이야기 1 Woolwich

호주의 바다이야기 1 Woolwich

호주 시드니에서 멀지 않은 멋진 곳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호주 바다이야기를 통해서 이러한 곳들을 한 곳씩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시드니 시티 주변에 있는 곳으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브런치와 함께 시드니 시티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Woolwich를 소개합니다. 

주차는 Kellys Bush Park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근처에 동네 주차장이 있지만 여러가지 제약들이 있기 때문에 공원 주차장에 티켓을 구입해서 주차하시는 것을 편리합니다. 

 

이곳의 산책로를 따라 보여지는 예쁜 풍경들과 함께 걷는 그 기분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Cockatoo lsland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시드니타워, 하버브리지와 시드니 시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멀리 시드니 시티와 하버브리지가 보입니다. 공장건물처럼 보이는 곳이 보트수리를 하는 곳입니다.

 

 

 

 

 

호주의 마지막 여행 장소로 이곳에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  Deckhouse에서 커피 한 잔 하시면서 주변을 구경할 수 있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가볍게 여행을 마무리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브런치 카페 가는길을 알려주셨던 개와 함께 산책중이던 호주 아주머니께서 다시 카페안에 있던 제 일행을 보고 들어와 주변의 숨은 산책코스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호주에서 간만에 느낀 친절함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못보고 지나가는 산책코스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카페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보트수리 하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게 되면 거꾸로 U자형으로 배를 수리하는 곳을 따라가는 곳입니다. 사진처럼 길을 따라 걸으면서 절벽에 있는 식물들도 구경하시고 다양한 보트들도 구경하시면서 걷다보면 U자형 끝쪽에 위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Woolwich Lookout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곳 벤치에 앉아 멀리 시원하게 한 눈에 들어오는 시드니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시드니 전체가 내 것이 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Clarkes Point에서 시드니 시티도 보시고 주변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도 꼭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울러 지는 곳, 넓고 푸른 잔디밭에 앉아서 파란 하늘과 파라마타강을 만날 수 있는 그곳에 여러분을 꼭 초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