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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런의 일상 이야기

원주 '아트 프리마켓 페스티벌 시즌4(2019)' 방문 이야기

원주 '아트 프리마켓 페스티벌' 방문 이야기

원주 아트 프리마켓 페스트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원주 아트 프리마켓 페스티벌은 원주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페스티벌로 공연, 전시, 프리마켓, 체험코너 등으로 이루어진 종합문화예술축제입니다.

 형형색색의 조명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도심속의 놀이 공원 아트프리마켓 페스티벌

 

 기간 : 19년 06월 14∼16일

 방문시간 : 저녁 8시 방문

 장소 : 원주 치악예술관 일대

원주에 결혼식이 있어 미리 방문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페스티벌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 참 좋은 페스티벌이라고 소개 받았습니다.

주차하기에 약간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2~3중 주차가 된 상태여서 빠른 주차 공간 확보가 관건입니다.

 

페스티벌 3일 기간동안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음악가들은 반달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석고마임 아티스트 있어서 잘 찾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으로 소개할 곳은 핸드메이드 ZONE 입니다.

악세사리, 가죽, 기타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향한 취향과 감성의 창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40여개의 셀러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핸드메이드 인점을 감안하셔서 물건구입에 어느정도의 지출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두번째 소개할 곳은 청년 ZONE 입니다.

이곳은 원주청년들의 활동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낚시를 통해서 기념품을 받는 "청년낚시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남녀노소 가능하지만 주 고객은 역시 어린이들이었습니다.

청년마을의 이장 고양이 카드, 부채, 거울 등을 기념품으로 줍니다. 무료입니다.

청년마을 가는 길에 팻말과 문구들이 보입니다.

2층 체험존으로 가기 전에 있는 미로존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미로를 체험하는 곳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아주 적당한 곳입니다. 초등학생들은 금방 출구를 찾았습니다.

2층 체험ZOND 입니다.

손으로 만지고, 나만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체험을 위해서는 체험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페이스 페인팅, 부채만들기, 목걸이만들기, 장난감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생화문화은 체험 당 3,000원입니다.)

체험존 반대편에서는 오락실 등도 있었습니다.

건물을 통해 지하1층으로 들어가면 특설무대와 먹거리 ZONE이 있습니다.

음식을 즐기면서 공연까지 선물받는 곳으로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할 만 한 곳입니다.

닭갈비, 스테이크. 튀김, 식혜, 밀크티 등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음식과 공연을 동시에 즐기시는 분들로 가득했습니다.

마지막 소개할 곳은 동전의 양면성이라는 기획전시장입니다.

6분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관객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꿈을 한지모빌에 적어주는 코너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이외에 부채만들기, 작품이름짓기, 포스트잇 붙이기 등 체험코너가 있습니다.

부채만들기 코너는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였습니다.


기회가 되신 다면 원주 아트 프리마켓 페스티벌 꼭 한 번 참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함께 하기에 좋은 축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연예술과 마켓이 결합된 종합문화예술축제 그 이름에 걸맞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